Getting My 타임핀 To Work



그런데 중간에 갑자기 꺼 버리며 더 못 틀어준다고 한다. 집이 다리 밑 쓰래기장이라는 말을 듣고 아이스킹의 권유로 아이스킹네 집에 간다.

제이크가 레이디 레이니콘에게서 배운 한식을 아침식사로 차려준 일이 있었다. 그러나 핀은 냄새가 이상하다며 먹지 않았다. 된장국 냄새가 원인인 듯.

마틴은 핀을 구하기 위해 핀을 뗏목에 남겨두고 가디언에게 달려들어 왼쪽 눈을 부수고 핀을 달아나게 해준 후에 실종된다. 이후에 뗏목을 타고 우 랜드까지 실려 온것으로 보이며 아빠가 가지고 있던 빵이 나오는 스틱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굶어 죽지 않은 것 같다. 바다에 공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핀은 이들을 타고 비계들이 태어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그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직접 보았다.

말 그대로 영웅담의 영웅. 여담이지만 지렁이이면서 팔과 다리가 자라났다.

상대가 카드를 발동했을 때, 언제든(자기 차례가 아니더라도)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연두색 카운터 카드를 사용하여 대응할 수 있다. 단, 미니 게임이 적혀 있는 행동 카드는 카운터 카드로 막을 수 없다.

그후 비모와 제이크의 공격에 정신팔린사이에 핀이 돌을 들어 머리에 맞춘다.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 프리즈모가 개입하여 그가 가지고 있던 왕관을 과거의 핵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시점으로 옮겨서 왕관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렸고, 이로 인한 타임 패러독스로 인하여 팜월드 핀은 제정신을 차리고 얼려놨던 가족들과 프리즈모의 조작으로 정상으로 돌아온 제이크와 다시 만나는데, 그걸 지켜보는 핀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여러 개성적인 요소가 오묘한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많은 인기를 끌은 작품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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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핀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나서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의 살점이 완전히 날아가고 핀이 새살을 돋게 해준다는 수호자의 피를 가져왔을 때 왜 자신을 숲에 버렸느냐고 묻자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가 거기에 내가 널 버린게 아니라 니가 날 버렸을 수도 있다는, 답이 안되고 터무니없는 말을 했다.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남에게 해를 끼칠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다른 생물들 또한 무조건 자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때문에 위험한 숲으로 여행을 갈 때 안전 불감증인 모습을 보여 핀을 멘붕시키기도 했다.

이는 혼돈의 세계를 원한 골브가 세상의 파멸을 계획하는 리치를 지지했거나 리치의 배후가 골브라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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